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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한-호주 금융세미나' 개최

기사등록 : 2011-05-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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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호주무역대표부(Austrade)와 공동으로 한국과 호주 양국의 자본시장 협력 및 상호투자 확대를 위한 '한-호주 금융세미나' 를 2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불스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호주재무부 HK 홀더웨이(HK Holdaway) 공사의 ‘호주경제와 금융규제’ 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호주무역대표부 팀 하드코트(Tim Hartcourt) 수석이코노미스트의 사회로 ANZ* 워렌 호건(Warren Hogan) 수석이코노미스트, CBA** 마이클 블라이드(Michael Blythe)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의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  ANZ : 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 CBA :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

주제발표에서 홀더웨이 공사는 호주 경제의 주요 지표와 함께 바람직한 호주의 정책방향 등을 제시하였으며, 호주금융규제의 원칙과 체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Chi-X, 커버드 본드,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등 호주금융산업의 최근 이슈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패널토론 참가자들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호주달러와 금리, 그리고 일본지진에 따른 호주경제의 영향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한국과 호주 양국간 상호 정보교류 및 투자확대, 아시아 마켓내의 자본시장간 교류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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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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