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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 9월 아이폰5 대항마 내놓는다

기사등록 : 2011-06-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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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프로포털 등 외신, "삼성 갤럭시S2플러스 선보일 것"


[뉴스핌=노경은 기자] 삼성전자가 해외시장 섭렵을 위해 올 9월 차기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정보기술 전문 사이트인 IT 프로포털(ITProPortal)등 해외 매체가 28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사의 제품 주기를 뒤엎고 올 9월 아이폰5의 대항마라 불릴 만큼 스펙이 가히 위력적인 '갤럭시S2플러스'를 선보인다.

갤럭시S2플러스는 기존 갤럭시 S2의 1.2기가헤르쯔(GHz) 대신 1.4 기가헤르쯔 듀얼 코어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1GB 램, 안드로이드 2.3.4 및 터치위즈 UI, 비디오 지원 구글 톡 등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폰에 설치된 채팅 프로그램인‘구글 토크’도 구현될 전망이다.

한편, 현재 판매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는 NFC, 울트라슬림 케이싱, 4.3 인치 WVGA 터치스크린 등의 기능들을 제공하며 한국을 포함해 영국, 일본 등에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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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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