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현대·기아차, 상반기 美 최대 실적.. 점유율 9.0%

기사등록 : 2011-07-04 08:4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기아차가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1~6월 미국에서 전년대비 33% 상승한 56만 7901대를 판매했다.  

다만,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판매에서 5위를 기록했지만 상반기 전체 순위는 6위를 기록했다.

각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15.6% 증가, 기아차는 41.2%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은 현대차 아반떼 40%, 기아차 쏘울 76% 판매 증가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