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월스트리트저널(WSJ)

이 언론은 애플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오늘 애플의 2분기 실적보고 수 시간 전에 애플 이사들이 스티브 잡스의 교체를 고려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이 자리는 스티브 잡스가 병가를 낸 이후로 애플 이사회의 몇 이사들은 중역 모집 대행회사들과 비공식적 대화를 한 자리였고, CEO 스티브 잡스의 후계자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또한 "애플 이사회가 적어도 유명한 테크 회사의 한 CEO를 만나 대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월 스트리트 저널은 스티브 잡스가 이같은 CEO를 구하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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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