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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현 LG전자 부사장 "3분기, 2분기보다 어렵다"

기사등록 : 2011-07-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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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박영국 기자] 정도현 부사장 27일 2분기 실적발표회.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 중심 글로벌 경기둔화, 환율 변동 불확실성, LCD TV 성장률 선진국 중심 둔화, 휴대폰 경쟁 심화, 가전 비수기 진입 등으로 3분기 경영환경 2분기보다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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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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