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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다니엘 바렌보임 내한 콘서트 후원

기사등록 : 2011-08-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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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강혁 기자] BMW 코리아는 내한 콘서트를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에게 BMW 7시리즈를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다니엘 바렌보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를 갖고, 15일에는 임진각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평화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광복절을 맞아 한국의 평화와 화합을 연주하는 콘서트에 파트너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다니엘 바렌보임이 방한 기간 동안 이용할 BMW 750Li xDrive는 국내 최초로 플래그십 모델에 BMW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이다.

주행 상황, 노면의 상태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최상의 비율로 자동 조절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또한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과 조화를 이루어 컴포트, 노멀, 스포츠, 스포츠+ 등 차량의 주행특성을 개인취향과 주행환경에 따라 최적화시킬 수 있다.

또 다른 의전 차량인 BMW 730Ld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디젤엔진이 탑재돼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 경제성을 발휘할 뿐 아니라, 안전성과 편안함, 고급스러움이 모두 결합된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이다.

-BMW 뉴 73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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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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