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애플이 10월 7일 출시되는 아이폰5를 위해 내달 30일부터 예약판매를 계획중에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미국의 IT전문지들은 나인투파이브맥닷컴의 10월 7일 출시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나인투파이브맥닷컴에 따르면 아이폰5의 10월 7일 출시는 TiPB에 의해 처음 보도됐는데 애플은 10월 7일과 10월 14일 출시일을 두고 저울질 하다 현재는 10월 7일 출시로 잠정 결론을 내린 상태다.
그동안 한국은 전파인증 등의 문제로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아이폰5는 한국이 최우선 출시국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소문이 사실이라면 10월 초에 아이폰5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플은 이같은 소문에 대해 아직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