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KT, 모바일 가상매장 ‘올레 QR샵’ 오픈

기사등록 : 2011-08-28 09:2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QR코드 찍으면 바로 휴대폰 구입가능

[뉴스핌=배군득 기자] KT(회장 이석채)가 통신업계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가상매장 ‘올레 QR샵’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레 QR샵은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가상매장으로 광고판에 게재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모바일페이지에 접속해 휴대폰을 고르고 가입할 수 있다.
 
방문자가 올레 QR샵을 통해 휴대폰을 주문하면 전문 상담사가 연락해 안심구매를 돕게 되며 별도로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원하는 곳으로 개통된 휴대폰을 배송한다.

현재 강남역, 신촌역 등 4개 지하철역 스크린도어(Screen Door)에  HTC EVO 4G+를 구입할 수 있는 ‘올레 QR샵’을 오픈했다.

오는 31일부터는 교대역 등 3개역 스크린도어에서도 팬택 5인치 스마트폰 ‘베가 No5’를 구입할 수 있는 ‘올레 QR샵’을 연다.

KT는 향후 올레 QR샵을 지하철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용범위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KT 개인Sales&CS본부 나석균 본부장은 “올레 QR샵을 통해 소비자 시간과 비용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본다”며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에게 편익을 줄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