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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독일서 갤럭시탭 판매금지 확정 (상보)

기사등록 : 2011-09-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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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의 독일 내 판매금지가 확정됐다.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9일(현지시각)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의 판매 및 마케팅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판결은 애플이 삼성전자 갤럭시탭10.1이 애플의 디자인특허를 침해했다고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독일법원이 받아들인데 대한 삼성전자의 이의신청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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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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