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인텔, '윈도우8' 기반 울트라북 내년 출시

기사등록 : 2011-09-15 11:2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김동호 기자] 인텔이 윈도우8 운영체제를 적용한 울트라북을 선보였다.

인텔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포럼(IDF)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8(Window 8) 운영체제를 적용한 울트라북을 공개했다.

인텔의 물리 에덴 부사장은 울트라북이 인텔의 3세대 칩인 아이비브릿지를 적용한 점을 강조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는 2013년에는 차세대 칩인 해즈웰에 기반한 울트라북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울트라북의 혁명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덴 부사장은 인텔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8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에코시스템 그룹에서 브렛 카펜터가 초대됐다.

이날 카펜터는 윈도우8의 '메트로 스타일' 사용자 환경(UI)에 대해 간단한 시연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윈도우8은 터치입력을 위한 운영체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한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