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갤럭시S2 LTE 익스피리언스데이’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LTE폰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S2 LTE를 소비자들에게 처음 공개, 갤럭시 모델 아이유가 참석한 축하 행사로 LTE폰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날 코엑스몰에서는 갤럭시S2 LTE 영상통화 퀴즈쇼, 갤럭시S2 스피드 스테퍼(Stepper)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개그맨 박영진의 진행을 시작으로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인 ‘애정남’을 갤럭시S LTE 속도와 화질, 영상통화 기능 등에 관한 주제로 각색한 꽁트와 인디 밴드들의 축하 무대도 이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갤럭시S2 LTE의 빠른 속도와 선명한 화질을 체험하는 경험을 마렴했다”며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본격적인 LTE폰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갤럭시존, 코엑스몰, CGV(용산, 왕십리) 익스피리언스존과 이동식 체험버스 등 다양한 공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S2 LTE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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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