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상사는 계열사인 한국상용차에 대해 청산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LG상사는 "채무면제 후 청산절차를 거쳐 청산할 예정"이라며 "자원과 원자재 그리고 산업재 트레이딩분야 역량집중을 위해 비핵심사업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LG상사는 씨엑스씨와 채권과 채무일부를 제외한 영업무문 일체에 대해 양도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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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