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카드사들이 중소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를 1% 낮출 것으로 보인다. 중소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은 현재 평균 2.0~2.15%다.
카드사 업계는 현재 중소가맹점의 수수료율을 1%대로 내리거나 중소가맹점 범위를 넓히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가맹점의 범위도 더 확대할 방침이다.
카드업계는 지난해 4월 연매출 9600만원 미만의 중소가맹점 수수료율의 상한을 기존 3.3~3.6%에서 백화점 수준인 2.0~2.15% 낮췄다.
이어 올해 5월에는 중소가맹점의 범위를 연매출 1억2000만원으로 올렸다. 내년 1월에는 1억5000만원 미만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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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