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솔라시아가 근거리무선통신(NFC) 시장 확대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솔라시아는 전 거래일대비 3.83%(250원) 오른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10일 명동 중심부를 'NFC 존'으로 선포, 저편확대에 나서고 있다. NFC칩은 휴대전화 등 휴대기기에 사용되며 데이터 교환,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교보증권은 솔라시아 보고서를 내고 "고수익성 NFC-USIM칩 채용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솔라시아의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21.3%를 기록하며 최근 3년 평균 영업이익률 8.6%를 훌쩍 뛰어넘었다"며 "주요요인은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NFC USIM칩 매출증가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