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국내최초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월렛(Smart Wallet)’이 서비스 출시 1년 6개월 여 만에 가입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
‘스마트월렛’은 기존에 고객이 지갑에 보관하던 각종 멤버십카드와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등을 휴대폰에 저장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로, 스마트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여, 각종 멤버십과 쿠폰은 물론 상품권 지불, 결제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iOS(아이폰,아이패드), 윈도우모바일 휴대폰에서 이용할 수 있고, 이동 통신사에 관계 없이 티스토어, 마켓, 앱스토어, 또는 **10+nate에 접속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2010년 6월 서비스 출시 후, SPC 해피포인트(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 스 등), CJ ONE(VIPS, CGV, 투썸플레이스 등), 롯데멤버스, OK캐쉬백, 11번가 등 108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어 11월 현재 전국 6만여 개 매장에서 ‘스마트월렛’을 이용할 수 있다.
SK플래닛 김수일 커머스사업부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월렛’ 서비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내 최고 가맹점들과의 제휴 및 NFC를 포함한 최첨단 기술기반 서비스를 제공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휴사 확대와 기능 확장을 통해 가장 앞선 모바일 금융 시대를 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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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