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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지막 임신, 출산전! 오는 24일 ‘제3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개최

기사등록 : 2011-11-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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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임신, 출산, 육아용품 및 유아교육전’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4일부터 열려

 


임신, 출산용품과 유아용품은 물론 유아교육에 관련된 제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인천 임신, 출산, 육아용품 및 유아교육전’(이하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이 11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3회를 맞이한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지난 2회 때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참가업체와 부스가 크게 확대돼 100여 개 업체가 250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제3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임신 출산부터 육아와 유아교육까지 한 눈에!

제3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2011년에 열리는 마지막 임신, 출산전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임신, 출산용품은 물론이고, 많은 유아교육 관련 업체도 참가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의 모든 관련 제품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임신, 출산전이라는 점에서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들에게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임신, 출산 관련 품목으로는 침구류, 의류, 수유용품,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베이비 스튜디오, 제대혈, 태아 보험 등이 있다. 유아 교육 관련 품목으로는 학습지, 유아 도서, 유아교육 프로그램, 아동그림책, 교구 등이 선보인다. 이 밖에도 문구, 완구, 인형 등 용품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참가 업체로는 잉글레시나, 키디, 스토케, 줄즈 등의 유모차 유명 업체들을 비롯해 미가파인 스튜디오, 맘앤밥코리아, 루미나베이비, 자운영, 베이비앙, 아이뽀송, 알집매트, 놀이방매트, 파머스, 닥터시자르, 장원교육, 한국삐아제 등 100여 개 업체가 집결할 예정이다.

대규모 유아 전시에서 알뜰하고 똑똑하게 관람하기

‘인천 베이비&키즈 페어’와 같은 대규모 유아 전시회에서 수많은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제품들을 효과적으로 관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시장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은 평소 관심 있는 제품 혹은 업체에 대해 사전에 해당업체의 홈페이지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이미 방문할 업체에 대한 목록을 만들면 넓은 전시장을 헤매지 않고 효율적으로 관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시장내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 제3회 ‘인천 베이비&키즈 페어’에서는 산모교실, 임산부 요가, 올바른 젖병 고르기 등 임신과 출산에 관해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벤트 일정은 이번 전시회의 공식 홈페이지(www.ibabysh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송도 컨벤시아는 주변에 나들이 하기 좋은 공원과 체험관이 가까이에 있어서 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다.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어린 자녀가 있는 엄마라면 가족과 함께 전시회 일정에 맞게 나들이 계획을 준비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이번 전시는 현장에서 입장할 경우, 입장권이 성인 기준 3,000원이고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사전에 ‘인천 베이비&키즈 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입장은 오후 4시까지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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