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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명품 면세점 매장서 '오물소동'

기사등록 : 2011-11-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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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채애리 기자] 롯데백화점 면세점의 명품매장 천장에서 오물이 떨어져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19일 벌어졌다.

2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0층의 롯데면세점 루이뷔통 매장 천장에서 갑자기 오물이 떨어져 내렸다.

오물은 11층 식당가에서 리노베이션 공사를 하던 중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아래층 루이뷔통 매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물이 떨어지자 매장에 있던 손님들은 급히 밖으로 대피했지만, 일부는 옷에 오물이 튀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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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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