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의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유저들이 참여하는 제 7회 ‘2011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나이트 온라인의 2011 월드챔피언십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북미, 일본, 대만, 터키와 유럽 30개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글로벌 게임인‘나이트 온라인’의 유저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대규모 국가전이다.
본선 경기는 오는 23일 한국 대 대만, 24일 일본 대 미국이 대전을 펼치며, 상대국과의 단판 경기 결과에 따른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은 오는 25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엠게임 곽병찬 본부장은 “월드챔피언십은 유럽과 브라질 등의 정식서비스가 실시될 내년에는 더 많은 국가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발전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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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