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에서 최초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임원인사에서 심수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심 부사장은 P&G 출신 마케팅 전문가로 선진 마케팅 프로세스와 시스템 도입을 적극 추진해 브랜드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등 CMO로서 회사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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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