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외환은행 주식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외환은행 노조는 지난 15일 한 전 총리와 만나 "론스타에 대한 잘못된 국부유출은 막아야 한다"며 외환은행 주식 1000주를 사겠다는 '매입의향서'에 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노조는 외환은행 주식갖기 운동과 관련해 15일 현재 인터넷 시민참여로 143만주가 약정됐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직원들은 약 4192억원 규모의 주식매입을 확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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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