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스바루코리아는 국내 출시한 스바루의 전 차종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2 가장 안전한 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총 115개의 모델이 선정된 이번 평가에서 스바루는 5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출시한 차종이 모든 클래스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브랜드는 스바루가 유일하다.

특히, 국내 출시 모델인 레거시, 아웃백, 포레스터는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2012년에도 국내의 많은 고객들이 스바루가 자랑하는 뛰어난 안전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가 선정하는 가장 안전한 차는 전면, 측면, 후면 그리고 전복 시 위험 척도를 판단하는 루프 강도 테스트는 물론 후면 충돌 시 목뼈 골절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머리 지지대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아야 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