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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라면株 동반급등...'김정일 사망'

기사등록 : 2011-12-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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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지서 기자] 라면 관련주들이 김정일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동반 급등하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오후 12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52% 오른 4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에셋, 한국 등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급증하는 모습이다.

같은시간 농심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1.18% 상승한 27만원에 호가되고 있다.

김정일 사망 소식에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며 라면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북한은 조선중앙TV 특별방송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고 공식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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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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