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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 제쳤다”

기사등록 : 2011-12-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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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1월 18일 출시되는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가 리터당 23.6km의 공인 연비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기존 캠리 하이브리드의 19.7km/ℓ 대비 약 20% 향상된 수치다. 또 21.0km/ℓ를 획득한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보다 높다.

회사 측은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는 새롭게 개발된 2.5ℓ급 4기통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작아진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THS II를 탑재했기 때문”이라며 “현존하는 중형차 중 최고 연비”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뉴 캠리의 마이크로 사이트(www.toyota-newcamry.co.kr)를 열며 사전 시승 예약을 접수 받고 있다.

또 토요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oyotakorea)을 통한 다양한 사전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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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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