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토요타가 내년 판매 목표를 올해 대비 20% 증가한 848만대로 정하며 반격에 나섰다.
23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토요타가 내년 판매 목표를 일본 153만대, 해외 695만대 등 총 848만대로 수립했다.
이는 각각 올해 대비 28%, 19% 증가한 수치다.
토요타는 “현재 일본 정부가 승인한 친환경 자동차 구매 인센티브 효과는 이번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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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