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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올해 마지막 3일간 파격세일

기사등록 : 2011-12-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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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슈퍼는 2011년 한해 동안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해의 마지막 3일간 진행되는 '롯데슈퍼 3일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ESL 우유 1ℓ 2개 묶음을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2900원에 판매한다.

청과 상품기획자가 직접 미국 오렌지 농장 현지에서 구매한 캘리포니아 햇 오렌지도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다. 캘리포니아산 네이블 오렌지로 시중가 대비 30% 저렴한 690원에 판매한다.

대표 생필품인 판계란도 이번 행사를 통해 특별히 기획됐다.

이번 3일장에서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대란 사이즈가 아닌 60g이상의 특란으로 구성된 30입 판란을 기존가 대비 20% 할인된 499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연말 대표 인기상품인 삽결살도 할인 판매한다. 최근 수요가 늘어 가격이 다시 상승세에 있는 삽겹살을 100g당 1890원에 판매한다. 정상가는 100g 당 2680원로 약 30%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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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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