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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드업계 10대 뉴스는…1위 '수수료 인하'

기사등록 : 2011-12-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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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연순 기자] 올 한해 카드업계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뉴스로 '가맹점 수수료 논란'이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회장 이두형)는 2011년 여신금융업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 중 여신금융협회는 '중소가맹점에 대한 가맹점 수수료 3차례 인하'를 10대 뉴스 중 단연 '톱'으로 꼽았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지난 3월 체크카드 가맹점수수료율 대폭 인하, 5월과 10월 중소가맹점범위 확대 및 10월 수수료율 인하 등  3차례의 수수료율 인하를 통해 중소서민의 고통분담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협회는 여신금융사의 소비자권익 증진 및 보호강화, 여신금융사 영업환경 변화 및 제도 개선 측면에서 나머지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 신용카드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 대출직거래 장터 오픈 ▲ 신용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 구축 추진 ▲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한 카드론 대출절차 강화 ▲ 일부 여신금융회사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정보보호 강화  ▲  신용카드 관련 금리 및 수수료 개선 ▲ 신용카드 거래거절·부당대우·가맹점신고센터 설치 ▲ 신용카드시장 건전성 강화 ▲ 자동차 관리법 개정 등이 올해 여신금융업계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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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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