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대한통운, 이재현 CJ회장 등 이사 선임

기사등록 : 2011-12-29 19:3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정탁윤 기자]   대한통운은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관훈 CJ 대표, 이현우 대한통운 부산지사장 등 3명을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또 최찬묵 김앤장 변호사와 방희석 중앙대 상경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 변호사는 감사위원에도 선임됐다. 

대한통운측은 "이사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은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을 비롯한 5개사가 대한통운 주식을 매수인인 CJ지엘에스, CJ제일제당에 매각하는 거래의 종결을 효력발생 조건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