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신년사에서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하고, 즐겁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한다는 안거낙업(安居樂業)을 지향점으로 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새해는 새로운 도전과 희망, 변화와 쇄신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고, 자녀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으며, 학력과 지역, 직업을 떠나 누구나 노력하는 만큼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변화의 씨앗이 움트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새해 국민 여러분 모두, 뜻 하시는 바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안거낙업(安居樂業)을 지향점으로, 백 마디 말보다 하나라도 진실되게 실천해서 국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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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