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진행중인 핵활동을 중단하면 6자회담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통령은 2일 오전 10시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북한이 진행중인 핵활동을 중단하면 6자회담을 재개하고 6자회담을 통해 안보우려를 해소하고 경제회생에도 일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의 도발이 상존하는 한 철통같은 안보태세 유지를 통해 도발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대통령은 또 "한반도 통일은 무엇보다 남북한이 함께 해결해야될 과제다. 주변국도 기꺼이 협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국들과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