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LG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이 전세계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세계 90여개국 120개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출시된 '옵티머스 원'은 국내 시장에서 150만대, 해외에서 850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LG전자가 만든 스마트폰 가운데 1000만대 이상 팔린 제품은 '옵티머스원'이 처음이며, 국내 제조사의 스마트폰 가운데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와 '갤럭시S2'에 이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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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