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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外人 매도세에 나흘째 ↓

기사등록 : 2012-01-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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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가 외국인들의 매도세의 영향으로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대비 600원(0.81%) 내린 7만3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12일 이후 나흘째 하락세로 씨티그룹, DSK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몰리며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 김형식 연구원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2'에서 국내 전기전자(IT) 업체들의 경쟁력이 일본과 중국에 비해 한 수 위임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갤럭시 노트, LG전자의 3D OLED TV 등의 반응이 좋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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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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