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8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700원(0.85%) 내린 8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18일 이후 8거래일만에 하락세로 C.L.S.A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지난해 본사 기준 매출 28조971억 원, 영업손실 2992억 원, 당기순손실 277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해외법인 포함 연결기준 실적 공시는 이날 오후 1시경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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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