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삼성 시리즈5 울트라와 함께 하는 게릴라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처럼 클래식 공연도 전용 공연장이 아닌 가볍게 찾는 장소에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신선한 메시지를 전하며 자리를 가득 메운 수백여명  환호를 받았다.
 
플래시 몹 형식으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최근 방영되는 TV 광고 속를 연상케 하는 오케스트라와 무용수, 합창단 장면이 연출됐다.
 
TV 광고 음악인 하이든 현악 4중주 ‘종달새 3악장’과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등을 연주했고 시리즈5 울트라 노트북과 함께 한 무용수들 공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TV 광고 속 클래식 음악과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을 통해 신선한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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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