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하루동안 주식매매가 정지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주식모니터 앞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전화를 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 3일 장 마감 후 김승연 회장 등이 한화S&C 주식 매각과 관련한 횡령, 배임 혐의로 작년 1월 기소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공시해 7점의 벌점과 함께 700만원의 공시위반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사진=김학선 기자>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