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는 28일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세단 신차 ‘KH(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9(케이 나인)’으로 확정하고 외관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차명 ‘K9’은 기아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기아차 K시리즈의 완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 그리스어 Kratos(강함, 지배, 통치), 영어 Kinetic(활동적인, 동적인)의 첫 글자로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으로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을 펼치고자 하는 기아차의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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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