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LS산전이 LNG산업 호황의 수혜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S산전은 오전 9시 06분 현재 전일대비 1400원(2.02%) 오른 6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LS산전의 100% 자회사인 LS메탈의 주력 사업이 대형 후육관인데 LNG를 전방으로 하여 액화 플랜트, 선박, 기지 등의 배관라인에 쓰인다"며 "대형 후육관 매출은 사업 첫 해인 2010년 250억원에서 지난해 970억원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14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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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