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는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노트북 뉴 ‘시리즈 9’을 출시하며 배우 김수현과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촬영된 CF는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을 펼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수현은 명품연기 뿐만 아니라 남성적 매력으로 데뷔이래 최고 인기를 누리며 여성팬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수영선수 박태환은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고 2011 상하이 세계선수권에서도 이 종목 금메달을 따내 세계 톱클래스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실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보유한 김수현과 박태환을 모델로 선정했다”며 “뉴 시리즈9 위상을 강화해 나가기에 최적의 모델로 판단해 동시에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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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