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3월 K7, 오피러스, 모하비 출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중 기아차 K7, 오피러스, 모하비를 출고한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다음달 9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5명은 참가비 10만원만 부담하면 다음달 23일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에서 열리는 프로맞춤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암 라운딩에 참가할 수 있다. 행사에는 임진한 프로를 포함해 KPGA 프로 19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차별화된 VIP 골프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K7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지난해 4월에는 KLPGA의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2년간 활동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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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