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민주통합당 성북갑 유승희, 종로 정세균, 중구 정호준, 비례 전순옥 후보가 ‘강북패션벨트 조성’을 연대공약으로 3일 발표했다.
이들은 공유, 연대, 협력이라는 시대정신 아래 각 지역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공통의 과제를 해결하고자 공동으로 정책을 발표 했으며, 19대 국회 회기 내에 실질적 결과를 이끌어낼 것을 다짐했다.
패션의류 산업계에서 오래 활동해온 전순옥 후보(비례)와 지역발전 및 서민경제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승희(성북갑), 정세균(종로), 정호준(중구) 후보는 수많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가진 이 지역의 서민경제와 중산층을 살리기 위해,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연대공약으로 ‘강북패션벨트’ 조성계획을 발표하게 됐다며 발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강북패션벨트를 함께 구상, 발표한 네 명의 후보는 “제조업이야말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일자리의 핵심이며, 결코 없어지지 않을 산업의 중심이다. 일자리를 만들고 이 일자리가 복지가 된다. 제조업의 가치와 희망을 다시 살려내는 ‘강북패션벨트 조성’은 19대 국회 회기 중에 반드시 실질적 결과를 이끌어 내야할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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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