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3일 서울시내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올해 보육료 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보육프로그램이다. 연강재단은 서울시교육청 추천을 받아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자녀 638명에게 보육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강재단은 지난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 장학학술재단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