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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4일 마지막 '본회의' 개최키로

기사등록 : 2012-04-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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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18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오는 24일에 개최된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주요 계류 의안을 처리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황영철 대변인은 17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여야 협의를 통해 24일 본회의를 여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밝혔고 민주통합당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4일 본회의 개최에 합의했다고 확인해줬다.

양당은 직권상정 제안, 몸싸움 방지 등을 담은 국회선진화법 처리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황 대변인은 "어떤 안건을 처리할 지에 대해선 좀 더 협의를 해야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본회의 처리에 합의한 국회선진화법을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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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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