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삼성동 코엑스몰 이벤트 코트에서 대한민국 최고 갤럭시노트 달인을 뽑는 퀴즈 경연 ‘갤럭시노트의 달인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5.3형 갤럭시노트 다양한 성능과 숨겨진 기능에 대한 퀴즈를 푸는 서바이벌 형식 이벤트로 사전 온라인 퀴즈를 통해 선정된 53명이 참가했다.
갤럭시노트 달인으로 선발된 최후 1인에게는 ‘2012 런던 올림픽 삼성 갤럭시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개그맨 윤형빈과 참가자들이 갤럭시노트에 대한 퀴즈와 미션 수행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이날 최후 1인으로 선정된 임갑수(20, 대학생)씨는 “갤럭시노트 달인이 돼 2012 런던올림픽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 숨겨진 기능을 많이 알고 활용도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갤럭시노트를 100배 잘 활용하는 방법을 재미있으면서도 신선한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는 5.3형 HD 슈퍼 아몰레드 화면에 S펜을 탑재한 신개념 모바일 기기로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 500만대(공급기준)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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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