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특징주]"FDA, 발기부전치료제 '아바나필' 허가"..JW중외제약↑

기사등록 : 2012-04-30 09:1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김양섭 기자] 우리나라에서 '제피드'란 상품명으로 팔리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 '아바나필(성분명, avanafil)'이 미국 식품의약청(FDA) 최종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JW중외제약이 오름세다.

3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JW중외제약은 4% 이상 강세다. JW중외신약도 2% 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아바나필의 미국 판매사인 비버스(Vivus)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27일 FDA 승인 사실을 전했다.

아바나필은 JW중외제약이 지난 2006년 일본 미쯔비시 다나베사로부터 신약후보물질로 도입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제피드라는 이름으로 식약청의 허가를 취득한 신약이다.

아바나필이 신약후보물질일 때 JW중외제약은 미쯔비시 다나베사로부터 아시아지역 6개국에 대한 판권을 갖는 조건으로 기술수입(라이선스인)을 했고, 비버스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 판권을 갖기로 합의한 바 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