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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후계자도 ‘K9'에 무한 관심

기사등록 : 2012-05-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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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홍군 기자] 2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아차 ‘K9’ 신차 발표회에는 정몽구 회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임직원들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영환 국회지식경제위원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정ㆍ재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 오너 3세 조원태 전무(가운데 줄 왼쪽서 세번째)도 참석해 기아차가 심혈을 기울인 최고급 세단 ‘K9’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은 조 전무가 이동전화기를 이용해 ‘K9’을 찍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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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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