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의 소니와 파나소닉이 발광다이오드(OLED) TV 제조에 힘을 합친다고 15일 니혼게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제휴가 두 회사가 중심 사업 부문에서 힘을 합친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오는 2015년쯤 OLED TV를 상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 시한을 앞당기겠다는 목표다.
니혼게자이 신문은 소비전력 효율이 높은 OLED TV가 장기적으로는 LCD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니혼게이자이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55인치의 OLED TV를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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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