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15일 오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미래 이동수단(Mobility of the Future)을 주제로 'BMWi-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를 열고 2013년 전 세계적으로 출시할 프리미엄 전기 컨셉카 i3와 i8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BMW i3 컨셉카는 도심용으로 설계된 100% 순수 전기 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최고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BMW i8 컨셉 스파이더는 전기모터와 3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순수 전력만으로 35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소형차 수준의 연비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사진=김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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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