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복잡한 시공 없이 간편하게 학교 바닥에 설치 가능한 환기 시스템 '에코 브이 스탠딩(eco V STANDING)'을 16일 출시했다.
'에코 브이 스탠딩'은 바닥에 간편하게 설치하는 스탠드 타입으로 기존 학교 건물에 쉽게 추가 시공이 가능해 설치 기간 단축은 물론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기존 환기 시스템은 천장에 환기 통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공사 기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든다.
이 제품은 기본적인 환기 기능 뿐 아니라 토탈 바이러스 필터 탑재로 미세 황사 먼지를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와 부유 세균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외장형 이산화탄소 센서 적용시, 설정된 이산화탄소 농도 이하로 자동 조절이 가능해 항상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제품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으며, 환기 시스템으로는 가장 얇은 300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LG전자 한국AE마케팅담당 이기영 상무는 “최근 교육 시설 내 환기 시스템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며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성이 뛰어난 ‘에코 브이 스탠딩’은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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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