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실시한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의 1, 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93가구 모집에 3112명(1순위, 당해지역)이 몰려 평균 10.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당해지역 마감했다.
특히 테라스가 있는 118㎡는 16가구 모집에 343명(1순위, 당해지역)이 몰려 21.4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 건설 PU 채명호 분양소장은 “창원시 내 마지막 알짜 택지지구인 성주지구에 공급되는 중소형 실속 타운하우스라는 점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점이 부각되면서 1순위 청약에 많은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1100만원 대부터이며,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9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은 창원시 내 마지막 알짜 택지지구인 성주지구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4층, 28개 동 규모, 총 365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 055-28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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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