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유진로봇(대표 신경철)이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아르떼’(YCR-M05-20 메탈실버)를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유진로봇은 오는 31일 오후 4시15분 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최근 출시된 아이클레보 아르떼 홈쇼핑 론칭 특별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가격은 43만 9천원으로 일시불과 ARS 구입조건을 선택하면 4만원까지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아이클레보 아르떼는 초당 200회를 감지하고 1만800회를 분석하는 비전 맵핑 시스템(트리플CPU, 24프레임 촬영)과 총 15개 센서를 장착한 첨단 장애물 인식기능 등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강력한 흡입력과 물걸레 청소까지 가능해 집안 구석구석 꼼꼼한 청소가 가능하다.

특히, 문턱이 높은 한국 주택 특성을 고려해 문턱성능을 시판중인 로봇청소기 중 가장 높은 2cm까지 강화시켜 카펫이나 러그 등을 자유롭게 넘을 수 있으며, 8.9cm의 슬림한 사이즈로 침대나 소파 밑도 깔끔하게 청소 할 수 있다.

한편, 유진로봇 청소로봇 대표 브랜드인 아이클레보는 서비스로봇 최초로 2011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으며 독일의 소비자 성능테스트에서 세계 유명 브랜드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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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