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LG전자 옵티머스 LTE2가 출시 10일만에 공급 기준 15만대를 돌파하며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옵티머스 LTE2는 지난 15일 국내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옵티머스 LTE 후속 제품으로 시스템 안정성, 배터리 사용시간을 개선 개선해 최적의 LTE 사용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옵티머스 LTE2 초반 돌풍은 노트북 수준에 맞먹는 2GB 램(RAM), 4인치대 스마트폰 가운데 국내최대인 2150mAh 대용량 배터리, 원칩으로 전력효율 강화, 사용자 중심 차별화된 UI 적용 등이 적용된 결과로 분석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LTE=LG로 형성된 LG전자 LTE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형성된 결과”라며 “옵티머스 LTE2 판매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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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